식빵계의 에르메스 화이트리에vs생식빵 맛집 베르벨 리뷰
프리미엄 식빵 시장의 떠오르는 화이트리에와 베르벨
요즘 입소문 타고 있는 고급 식빵 맛집, 화이트리에와 베르벨을 먹어봤어요
목차
01 화이트리에 : 식빵계의 에르메스
02 베르벨 : 생식빵 마니아의 성지
03 화이트리에 vs 베르벨 비교
망포 플래티넘베이스 건물 앞 새로 생긴 매장에 항상 줄이 서 있어서 궁금해서 화이트리에 검색해보니 식빵파는 곳이더라구요!
궁금해서 벼르다가 먹어봤더니 왜 줄서서 사먹는지 알았어요
버터향 가득한 퐁신퐁신한 식빵에 잼 발라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
망포역 주변에 베르벨이라는 비슷한 빵집이 있길래 검색해보니 생식빵 파는 곳이길래 먹어봤어요
버터 풍미는 화이트리에가 더 좋았는데 촉촉, 쫀쫀해서 맛있게 먹었어요
01 화이트리에 : 명품같은 식빵, 고소하고 진한 풍미
당일 구워진 쫄깃한 풍미의 식빵
▪︎ 특징 : 유기농 밀가루, 프랑스산 버터 사용하는 프리미엄 식빵
▪︎ 식감 : 포송포송하고 속은 쫄깃하고 부드러움
▪︎ 맛 : 우유와 버터 풍미 가득한 고소한 맛, 아무것도 안 발라도 맛있음
▪︎ 가격 : 평균 6,000원~11,000원
▪︎ 포장 : 고급 패키지, 선물용으로도 인기
◆ 화이트리에 망포점
▪︎ 위치 :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70 1층 120호 (망포역 3번 출구에서 508m)
▪︎ 영업시간 : 월~토 10:00~20:00 (브레이크타임 13:00~14:00)
▪︎ 정기휴무 : 매주 일요일
▪︎ 전화 : 0507-1440-2093
▪︎ 주차 : 주차가능(무료)
02 베르벨 : 저온숙성 생식빵 맛집
당일 구워진 쫄깃한 풍미의 식빵
▪︎ 특징 : 천연 발효종, 무첨가/무방부제/무유화제
▪︎ 식감 : 쫄깃하고 밀도 높은 부드러움
▪︎ 맛 : 재료 본연의 풍미, 건강한 단맛
▪︎ 가격 : 평균 6,000원~11,000원
▪︎ 포장 :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
◆ 베르벨 수원영통점
▪︎ 위치 : 경기 화성시 영통로 59 1층 129호
▪︎ 영업시간 : 매일 10:00~20:00 (브레이크타임 13:00~14:00)
▪︎ 전화 : 031-548-0230
▪︎ 주차 : 주차가능(무료)
03 화이트리에 식빵 vs 베르벨 식빵 비교
항목 | 화이트리에 | 베르벨 |
원재료 | 캐나다산 밀가루, 죽염, 프랑스 발효버터, 연유 | 캐나다산 밀가루, 프랑스 발표버터, 우유니 사막 소금 |
커팅 | 1.2cm / 1.5cm / 2.0cm / 3.0cm | 1.3cm / 1.8cm / 2.3cm |
특징 | -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 - 다양한 잼과 함께 즐길 수 있음 - 연유와 발효버터의 달달한 향이 강함 - 촘촘한 밀도와 촉촉함 |
- 부드럽고 풍부한 버터 풍미 - 다양한 크림버터와 함께 즐길 수 있음 - 고소하고 촉촉한 맛 |
맛의 특징 |
- 진한 우유향 + 고소함 - 첫날은 부드럽고 쫀득 - 2일차 축성 후 단맛 증가 - 3일차 토스트로 최적 |
- 은은한 단맛 + 건강한 풍미 - 바닐라 크림버터 등과 조합 시 풍미 극대화 |
가격대 | 풀 사이즈 11,000원/하프 사이즈 6,000원 | 풀 사이즈 11,000원/하프 사이즈 6,000원 |
추천 활용법 |
- 생식빵으로 결대로 찢어먹거나 토스트로 활용 - 다양한 잼 곁들여 먹기 |
컷팅 없이 결대로 찢어먹거나 크림버터 곁들여 먹기 |
특별한 점 |
- 생식빵 전문 브랜드로 품질 높은 촉촉함과 밀도 자랑 - 다양한 잼과 함께 다양한 맛 조합 |
10가지 이상의 크림버터와 함께 다양한 맛 조합 |
단점 | 달달한 향과 맛이 강해 몇 조각 이상 먹으면 물릴 수 있음 | 가격 대비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음 |
나에게 맞는 식빵은?
고소하고 리치한 맛 → 화이트리에
건강하고 쫀쫀한 맛 → 베르벨
둘 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구워서 먹어도 맛있었어요
특히 잼이나 크림 발라먹으니 풍미도 좋고 너무 부드워서 살살 녹아요
성심당 이용 팁 모음, 대기시간 줄이는 꿀팁과 혼잡 시간대
대전의 대표적인 명소, 성심당은 다양한 지점과 특색 있는 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성심당의 지점별 정보, 영업시간, 주차 안내, 그리고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꿀팁
chugbong.tistory.com